
문제 인식
가정이 무너지면
국가도 지속될 수 없습니다가정이 무너지면
국가도 지속될 수 없습니다
저출생과 세대 단절은 가족과 공동체의 기반을 흔들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까지 약화시킵니다.
위기의 본질
숫자가 아니라,
이어갈 능력의 문제입니다
출산율, 1인 가구, 초고령화는 각각의 사회 문제가 아닙니다.
공동체가 스스로를 이어가는 능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하나의 신호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축복이 아니라 삶을 위협하는 비용으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다음 세대는 선택되지 않습니다.
관점의 전환
개인 단위의 대응을 넘어,
가족 중심의 관점으로
지금까지의 대응
지금까지의 정책은 가족을 하나의 생명 공동체로 보지 않고, 여성·아동·노인·청년이라는 분절된 개인으로 나누어 접근했습니다.
저출생 예산의 절반 이상은 청년이 훗날 원금과 이자로 갚아야 할 주택 대출 지원이었습니다.
가족의 유대는 강화되지 않았고, 세대와 성별의 대립만 깊어졌습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전환
정책의 중심을 개인에서 가족으로 옮겨야 합니다. 가족은 서로를 돌보고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입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가족을 대신하는 주체가 아니라, 가족이 스스로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조력자여야 합니다.
이는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연대의 탄생
가족의 위기 앞에,
164개 단체가 연대했습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가족을 지켜온 단체들이 흩어진 대응을 넘어,
공동의 목소리와 실천을 만들기 위해
한국가족단체협의회를 창립했습니다.
연대의 탄생
그래서 가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족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인식은 한 단체의 주장이 아닙니다. 각자 다른 현장에서 활동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고, 하나의 협의체로 모였습니다.

2025년 7월 10일 ·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창립 당시 164개 단체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