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한국가족단체협의회는 2026년 7월 9일 서울본부 설립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협력단체 지도자와 내외 귀빈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서울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한가협은 2025년 7월 창립 이후 대전·인천·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지역본부를 세워왔으며, 서울본부는 열 번째 광역 지역본부입니다. 서울본부 출범을 통해 전국 10개 광역 지역본부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가족 가치 회복을 위한 서울본부의 출발
행사는 황인자 상임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황인자 상임대표는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가족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1,000만 시민이 살아가는 서울에서 가족의 가치가 회복된다면 그 변화가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며 서울본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가족은 평화와 사회 안정의 출발점
김길연 공동대표는 평화의 가장 작은 단위가 가족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가족이 건강한 사회는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한가협의 활동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기수 상임고문은 대한민국 헌법 제36조 제1항을 언급하며 가족이 국가가 보호해야 할 헌법적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족은 인간의 품격과 공동체적 책임을 배우는 최초의 학교이며, 가족 해체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법과 제도의 노력과 함께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본부는 앞으로 서울 지역의 협력단체와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 가치 회복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정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